트로와 버튼씨 이래도 되는 겁니까 :: 2010/06/09 19:46

네, 사실 제가 건담 윙에서 제일 좋아한 캐릭터는 트로와 버튼과 토레즈 크슈리나다였습니다 으하하하.
3*1이라는 마이너를 밀면서 참 좋은 것이 이 소년들의 이 분위기 때문인데,
기본적으로 말이 많지 않으면서 순수하고 담백하고 막나가는 히이로와
역시 말이 없으면서 그걸 다 이해하면서도 필요할 때엔 은근 자기 고집대로 일을 추구하는 트로와가 좋아서요.
생각해 보면 더블오를 알록으로 시작했으면서 결국 최애는 셏알이 된 것도 이 비슷한 선상인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. (아니, 트로와와 알렐루야의 머리스타일 때문은 아니구요......)
확실히 윙을 다시 보고 있다 보니 국제정치나 사람들 감각에 이상한 정도로 고전적인 감이 있다뿐이지
윙과 더블오는 참 근접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.
이거 다 정주행하고 나면 더블오를 한번 더 봐야겠어요. 그리고 가능하면 제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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